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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미's LIFE/리뷰

[구서동맛집] 간편하게 한 끼 하기 좋은 가게 <소담식당>

 

구서동 맛집 / 소담식당

 

 

총평 : (4)

위치 : ★☆ (1.5)

 맛 : ☆ (0.5)

 가성비 : ☆ (0.5)

분위기 : ★ (1)

재방문 : ☆ (0.5)

 

 


 

안녕하세요 dear,blue입니다~

오늘은 구서동에 위치한 가게

<소담식당>리뷰를 해보려 해요

아.. 또 오랜만에 낮은 평점인

가게가 나왔어요ㅠ

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

평점으로 객관화 하다보니

낮게 나온것 같기도 하네요ㅠ

 

 

 

 

구서동 맛집 / 소담식당

 

 

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

아담한 가게인데요

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

가정식 가게 느낌이랄까요

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곳이었어요

혼자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

많았던 가게였어요

 

 

 

 

 

구서동 맛집 / 소담식당

 

 

이 가게의 메뉴판이에요

메뉴 구성은 정말 좋았어요

이것 저것 다 시키고 싶었지만

D세트와 E세트를 시켰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E세트예요

작은 알밥과 모듬 돈까스인데요

아.. 메뉴 구성은 정말 좋았지만

맛이 아쉬웠어요ㅠ

알밥은 간이 너무 심심했어요

김치가 조금 더 들어가거나

소금 간이 조금 더 되면 좋겠더라구요

돈까스는 바삭바삭해서 좋았는데요

제 입맛에는 살짝 느끼했던 것 같아요

원래 모든 돈까스가 먹다보면

느끼한 맛이 있긴 한데요

음.. 이 곳은 조금 다른 느낌의

느끼한 맛이 났어요

엄청 심한 것은 아닌데

입맛이 예민한 저는 느껴지더라구요

 

 

 

 

 

 

D세트 예요

우동과 알밥이 나오는데요

알밥은 위에 언급했듯이

심심한 맛 때문에 살짝

아쉬웠구요

우동은 국물 맛이 좋았어요

살짝 칼칼하기도하고

딱 맛있는 우동 국물 맛이었어요

다만 수란이 있어서 살짝 

당황했었구요

굳이 들어가야하나 싶은 재료가

있어서 싫은건 아니었지만

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

 

 

 


 

[장점]

- 혼자 가기 좋다

- 메뉴가 알차다

 

[단점]

- 소금이 옆에 비치되어 있으면 좋겠다

- 가성비 갑은 아니다

 

[꿀팁]

- 우동 추천해요

 

 


 

나쁘지는 않았지만

아쉬움이 많은 가게였어요

맛이 조금만 개선되면

정말 좋은 가게일 것 같아요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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